기념품 판매관 새롭게 단장해 오픈…관광객 10만명 방문해

명동관광정보센터가 기념품 판매관 새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서울관광재단
명동관광정보센터가 기념품 판매관 새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서울관광재단

‘명동관광정보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명동관광정보센터 기념품 판매관 새단장을 마치고, 경자년 새해 방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명동관광정보센터는 2013년 11월 개관 이래 매년 약 1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동의 상징으로 성장했다. 400여종의 관광 리플릿을 비치하고 있으며, 숙박·공연 등 관광객을 위한 실시간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시 우수관광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 판매관도 관광객 불편처리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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