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씩 유튜브 통해 소통 중

아시아나항공의 유튜브 사내방송 ‘올티비’가 개국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25번째 방송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유튜브 사내방송 ‘올티비’가 개국 1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25번째 방송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OZ)의 유튜브 사내방송 ‘올티비’가 개국 1주년을 맞이했다. 올티비에서는 지난달 29일 25번째 방송으로 ‘아시아나항공 챗봇 인기’, ‘임직원 자녀 유니세프 동전 계수’, ‘사내 방송 올티비 2기 아나운서 모집’ 등을 소개했다. 


올티비는 현재 PR팀 직원 2명과 사내 아나운서 4명, 서포터스 3명이 제작에 참여해 올해 1월 기준 88개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며 구독자 1,680명, 총 조회수 약 1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소식을 단신으로 전하는 ‘회사 뉴스’와 운항, 캐빈, 정비 등 다양한 부문의 업무를 소개하는 ‘기획 코너’를 매달 2회씩 약 10여분 길이의 영상으로 노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티비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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