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바운드 수가 전주대비 1/10로 급락했다. 작년 9월 마지막 주 이후로 최저점을 찍은 셈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월4일부터 2월1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국에서 48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내일관광은 입국 예정이었던 중국팀 예약이 현재 전면 취소된 상태라고 밝혔다. 동남아와 구미주 지역도 소폭 하락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1만2,146명이 한국을 찾으면서 2주 연속 1만명을 돌파했다. 

곽서희 기자 seohe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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