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루엘의 사진 공개…포시즌스 세렝게티서 작업

포시즌스 호텔이 홍보대사 니콜라 루엘 사진 작가와 함께 탄자니아 세렝게티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했다. 포시즌스 호텔은 세렝게티에서 5성급 호텔 '포시즌스 사파리 롯지 세렝게티'를 운영 중이다. 사진은 니콜라 루엘이 이중 노출 기법으로 촬영한 원주민 ⓒ포시즌스 호텔
포시즌스 호텔이 홍보대사 니콜라 루엘 사진 작가와 함께 탄자니아 세렝게티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했다. 포시즌스 호텔은 세렝게티에서 5성급 호텔 '포시즌스 사파리 롯지 세렝게티'를 운영 중이다. 사진은 니콜라 루엘이 이중 노출 기법으로 촬영한 원주민 ⓒ포시즌스 호텔

포시즌스 호텔이 탄자니아 세렝게티를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했다. 

포시즌스 호텔은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협업이 가능한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있다. 세렝게티의 경우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사진 작가 니콜라 루엘(Nicolas Ruel)과 함께 작업했다. 니콜라 루엘은 탄자니아에 위치한 ‘포시즌스 사파리 롯지 세렝게티’에서 머물며, 탄자니아 초원 기구 탐험, 포시즌스 전담 가이드와 함께한 사파리 투어, 올두바이 협곡 고대 암벽화 관람을 포함한 고고학 투어 등 포시즌스만의 현지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니콜라 루엘은 이중 노출(먼저 촬영한 화면에 다른 화면을 겹쳐서 노출하는 것) 기법을 활용해 세렝게티 특유의 감성을 담아냈다. 니콜라 루엘의 작업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은 포시즌스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의 엔보이 바이 포시즌스 프로그램은 본인 고유의 콘텐츠로 활동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포시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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