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호스, 2월4일 온라인 솔루션 업무 협약 체결

숙박 예약관리 솔루션 ‘온다(ONDA)’와 숙박 온라인 판매 솔루션 ‘호스(HOSS)’가 지난 4일 업무 제휴를 맺었다 ⓒ호텔프롭
숙박 예약관리 솔루션 ‘온다(ONDA)’와 숙박 온라인 판매 솔루션 ‘호스(HOSS)’가 지난 4일 업무 제휴를 맺었다 ⓒ호텔프롭

숙박 예약관리 솔루션 ‘온다(ONDA)’와 숙박 온라인판매 솔루션 ‘호스(HOSS)’가 업무 제휴를 맺고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양사는 지난 4일 숙박 예약 및 판매 솔루션과 관련해 공동 마케팅, 솔루션 고도화, 시스템 및 상품 개발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온다는 티포트(주)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예약관리 플랫폼으로 17개 국가의 4만7,000여개의 숙박업소들이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호스는 효율적인 매출 및 수익 관리를 전문적으로 돕는 솔루션으로 호텔프롭(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호텔프롭 김홍열 대표는 “호스는 많은 숙박 업체들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시장 분석과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온다의 예약관리 솔루션을 이용하는 업체들에게도 보다 전문적인 판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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