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칼린, 햄버거 DIY팩
레그레스트용 침대 규정 완화

에어칼린이 새로운 기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에어칼린은 3월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100% 프랑스산 오세트라 캐비어를 제공한다. 또 아동 승객을 위한 서비스도 추가됐다.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햄버거 메뉴를 선보인 동시에 레그레스트 용의 어린이 침대를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규정을 완화했다. 개인적으로 준비한 어린이 침대는 이착륙 시 접어서 선반에 보관 가능한 사이즈와 형태로 창가 자리에서 사용하는 등 몇 가지 규정만 준수하면 된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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