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호치민에 둥지 튼 인사이드 호텔
[현장 브리핑] 호치민에 둥지 튼 인사이드 호텔
  • 곽서희 기자
  • 승인 2020.02.24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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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바이멜리아 사이공센트럴 두 꽝 하이 Do Quang Hai 총지배인
인사이드바이멜리아 사이공센트럴 두 꽝 하이 Do Quang Hai 총지배인

멜리아 호텔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인사이드(Innside) 호텔은 베트남 시장 진출의 시작점으로 호치민을 택했다. 인사이드 사이공 호텔은 지난해 8월1일 오픈했으며 하롱베이 지점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드 사이공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40년 된 호치민 전통시장 한가운데 위치해있어 현지인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통일궁, 호치민 시청, 사이공 중앙우체국 등 주요 관광지도 모두 도보 10~15분 거리다. 호텔 근처에서 일식, 한식, 현지식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FIT뿐만 아니라 그룹 단위의 예약 취소도 발생하고 있다. 수요 회복을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방면으로 모색 중이다. 현재는 20개 이상 객실을 예약한 상용 고객 또는 한국 여행사들에 한해 최대 30%까지 객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장기 투숙객들에게도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통시장에서 셰프와 재료를 함께 구입하고 베트남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를 열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베트남 사람이 인사이드 호텔의 총지배인을 맡았던 전례가 없어 운영에 임하는 각오가 더욱 남다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호텔이 지닌 장점들을 적극 살린다면 수요도 금세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곽서희 기자 seohe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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