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봄맞이 프로모션…봄 색깔 있으면 맥주도 1천원 할인

제주항공(7C)이 3월 새봄을 맞아 다양한 기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국내선 에어카페에서 3가지 색으로 만나는 제주여행 세트 메뉴인 ▲협재리 푸른 바당(제주맥주1+감귤칩1+우도땅콩스틱1, 1만4,000원) ▲가파도 초록 보리(하이네켄1+제주타르트1+우도땅콩스틱1, 1만4,000원) ▲녹산로 노랑 유채(상큼하귤1+제주타르트1+흑돼지스낵1, 1만3,000원)를 각각 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국제선에서는 ▲진짜밥 세트(진짬뽕1+짜장범벅1+햇반1, 1만원) ▲아메리맛밤 세트(아메리카노2+맛밤1, 1만2.000원) ▲버니니나초 세트(버니니2+나쵸앤딥1, 1만3,000원)를 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모든 노선에서 승객이 갖고 있는 소지품 등에서 3가지 봄의 색상(노랑·파랑·초록색) 중 1가지를 승무원에게 보여주면 맥주를 1,000원 할인해 4,000원에 판매한다.

 

김선주 기자 va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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