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인천·부산-마닐라 인센티브 그룹 정규 판매가
필리핀항공(PR)이 7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인천·부산-마닐라 노선의 인센티브 그룹 정규 판매가를 안내했다. 최소 10명 이상 그룹 예약시 적용 가능한 요금으로, 22만원부터 44만원까지다. 7월23일부터 8월13일 성수기 기간에는 44만원이다. 단, 발권 후 출발 및 리턴 변경은 가능하지 않다. 


▶AF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 판매 연장
에어프랑스(AF)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특가 판매를 3월24일까지 연장했다. 인천-파리 운임의 경우 3월31일 출발까지 78만원 이후 기간에는 102만원부터다. A클래스는 플라잉 블루 및 스카이패스 100% 적립 가능하다. 단, 10명 이상 단체 적용은 불가능하다. 


▶TW  3~6월 후쿠오카 특가
티웨이항공(TW)이 3~6월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특가로 판매한다. TW291·292, TW293·294, TW273·274에 해당되며 편도운임은 각각 1만원, 1,000엔이다. 판매 및 출발 모두 6월30일까지다. 편도 발권도 가능하다.
 

▶8M  양곤 초특가 프로모션 연장
미얀마국제항공(8M)이 인천-양곤 초특가 프로모션을 3월27일까지 연장한다. 출발 기간은 2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며, 왕복 운임은 25만원부터다. 여행사 커미션은 5%다.


▶SU  오로라항공 극동 및 시베리아 노선 정상운항
아에로플로트러시아항공(SU)이 오로라항공의 극동 및 시베리아 노선은 정상 운항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편이 아닌 전세기 운항으로 BSP에서는 스케줄 조회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입국 가능한 승객의 자발적 예약취소는 환불수수료가 면제되지 않는다. 


▶AM  예약발권부 운영시간 변경
아에로멕시코항공(AM)이 코로나19로 인한 감편으로 당분간 예약발권 업무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오전 9시~오후 5시로 변경한다.


▶AY  부산 취항 7월로 연기
핀에어(AY)가 3월31일 부산-헬싱키 취항을 7월2일로 연기한다. 서울-헬싱키 노선도 3월10일 4월17일까지 운휴한다.

 

정리 이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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