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까지 신규 발권 대상

캐세이퍼시픽항공이 3월9일부터 4월20일까지 날짜와 목적지를 수수료 없이 변경할 수 있는 무제한 예약 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
캐세이퍼시픽항공이 3월9일부터 4월20일까지 날짜와 목적지를 수수료 없이 변경할 수 있는 무제한 예약 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세이퍼시픽

캐세이퍼시픽항공(CX)이 예약 변경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3월9일부터 4월20일 사이 신규 발권 고객이 대상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날짜와 목적지 모두 무제한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불확실한 시기에 항공권 예약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특가 항공권을 포함한 모든 개인 유가 항공권에 해당되며, 보너스 항공권 및 단체 항공권은 제외된다. 2021년 2월28일전까지 일정을 마치는 조건이다. 


한편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현재 ▲방콕, 치앙마이, 세부 등 동남아시아 6개 도시로 가는 비즈니스석 특가 ▲호주 5개 도시 비즈니스석 및 프리미엄 일반석 특가 ▲유럽 일반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한 홈페이지 내 COVID-19 정보 센터를 통해 코로나 19와 관련된 최신 정보 및 안전 조치에 대한 사항을 제공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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