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를 돕는 부산광역시관광협회(BTA)의 손길이 분주하다.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고 있는 관광사업체 회원들을 위해 2분기(4~6월) 회비를 전액 감면하겠다고 3월17일 밝혔다. 관광협회는 회비 면제 이전에도 세 차례에 걸쳐 다방면으로 회원사들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향후 관광협회는 정부에 강력한 지원책을 건의하는 등 회원사들의 고통분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곽서희 기자 seohe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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