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콤버 호텔·뉴칼레도니아관광청 경력
“곧 다시 찾아올 좋은 날” 캠페인 론칭

타히티관광청이 장-마크 모슬랭(Jean-Marc MOCELLIN) 청장<사진>을 선임했다. 모슬랭 신임 청장은 23년간 비치콤버 호텔 그룹에서 근무했으며 2017년부터 3년간은 뉴칼레도니아 관광청장을 역임해온 프렌치 폴리네시아 여행 전문가다. 모슬랭 청장은 타히티 관광청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업계 파트너들과의 돈독한 협력을 기반으로 타히티 지역 프로모션을 지휘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타히티관광청은  ‘곧 다시 찾아올 좋은 날(Sunnier Days Ahead)’이라는 디지털 캠페인을 론칭했다. 영상, 가상현실,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시 여행할 날을 기약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히티관광청이 ‘곧 다시 찾아올 좋은 날(Sunnier Days Ahead)’이라는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여행을 기약했다 ⓒ타히티관광청
타히티관광청이 ‘곧 다시 찾아올 좋은 날(Sunnier Days Ahead)’이라는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여행을 기약했다 ⓒ타히티관광청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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