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시 문화여유국이 한국에 덴탈마스크 1,00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충칭시 서울홍보센터 신성트래블 김재윤 소장이 마스크를 전달받아 충칭시 여행상품을 판매해왔던 여행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충칭시 문화여유국은 “거친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한 배에 같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힘을 모아 이 위기를 함께 잘 견뎌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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