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김포-여수, 여수-제주 신규 취항
진에어(LJ)가 6월19일부터 7월16일까지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매일 왕복 1회 부정기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편도 총액 김포-여수 1만7,900원부터, 여수-제주 1만8,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부정기 운항 이후 정기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4V  양양-김포 노선 신규취항
플라이강원(4V)이 7월17일부터 양양-김포 노선을 주3회(금·토·일요일)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186석 규모의 B737-800을 투입하며, 운항편은 4V511 양양-김포(18:00-18:55), 4V512 김포-양양(19:35-20:35)이다. 한편,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기존 양양-제주 노선의 예약률은 평균 70~80%다.

BX  부산-김포 매일 14회로 임시 증편
에어부산(BX)이 6월6일부터 30일까지 부산-김포 노선을 매일 왕복 14회로 임시 증편했다. 이용객이 적은 시간대의 항공편 시간을 오전과 저녁 시간대로 변경해 스케줄 편의성을 높였다. 
 
7C  6월15일까지 JJ멤버스 위크 
제주항공(7C)이 6월9일부터 15일까지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 JJ멤버스위크를 진행한다. 9월1일부터 2021년 3월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으면, 총액 편도 ▲국제선 3만3,000원부터, ▲국내선 1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이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 포인트(10명)를 증정하며, 퀴즈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및 여수·제주 숙박권을 등을 제공한다. 
 
KE  Back to Front 방식 존 보딩 시행
대한항공(KE)이 6월10일부터 전 노선 일반석 승객 대상으로 존 보딩(Zone Boarding)을 실시한다. Back to Front 방식으로 후방 열부터 순서대로 탑승하며, 존 번호는 탑승권에 인쇄된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이번 존 보딩을 시행하게 됐으며, 객실 내 승객 간 접촉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단, 유·소아 동반 승객, 노약자,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존 번호와 상관없이 우선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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