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저널로 읽는 일본] 일본 주요 여행사 2달 만에 점포 재개
[트래블저널로 읽는 일본] 일본 주요 여행사 2달 만에 점포 재개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0.06.15 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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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여행사 2달 만에 점포 재개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비상사태 선언을 해제한 데 맞춰 일본 주요 여행사들이 약 2개월 만에 점포 영업을 재개했다. 여행업 관련 지침에 따라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크릴판 등을 활용해 비말 접촉 방지 조치를 강구했으며, 사전 상담 예약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당분간 영업  시간도 평소보다 단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JTB는 456개 점포 중 440개 점포 운영을 재개했으며, HIS는 263개 점포 중 23개 점포를 열었다. 140개 점포 모두를 재개한 긴키니혼투어리스트는 일부 점포에서 화상전화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


▶2월 공항 이용객 일제히 마이너스

일본 법무부 출입국 관리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일본 내 여객 수 상위 7개 공항의 2월 일본인 출국자와 외국인 입국자가 모두 전년동월 수준을 밑돌았다. 항공노선 임시 운휴 및 감편 뿐만 아니라 중화권의 춘절 연휴가 1월에 있었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 입국자수는 수도권 2개 공항이 40% 감소했으며, 다른 공항은 50~60% 감소했다. 단체여행 및 패키지투어 판매가 금지된 중국의 경우, 오키나와 나하공항 중국인 입국자 수가 93.7% 감소해 가장 영향이 컸고, 신치토세공항도 90.0% 감소했다. 두 공항의 한국인 입국자 수도 약 90% 감소했다. 일본인 출국자 수는 하네다·쥬부·나하공항이 약 20% 감소했으며, 신치토세·나리타공항은 마이너스 폭이 한 자릿수로 상대적으로 소폭이었다.

 

트래블저널 2020년 6월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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