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김성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지원관이 7월1일 부임했다. KTA는 6월24일 제3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김성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소통지원관을 2020년 7월1일자로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상근부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레저기획관, 문화정책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미디어정책국장, 예술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7월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 3년이다. 

 

김선주 기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