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  인천발 홍콩, 호치민 노선 재개
티웨이항공(TW)이 7월22일 인천발 호치민, 홍콩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한 지 4개월 만으로, 두 노선 모두 주2회(수·일요일) 일정이다. 인천-호치민 노선은 페리 운항이며, 인천-홍콩 노선은 왕복 운항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홍콩 노선 항공권을 판매 중이며, 호치민 노선도 곧 판매를 재개한다. 7월 탑승 고객 대상 위탁수하물 23kg 무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CM  8월7일까지 운항 중단
코파항공(CM)이 코로나19로 인한 운항 중단을 8월7일까지 연장했다. 또 대명디스커버코리아의 GSA 업무가 6월30일부로 종료돼 7월1일부터는 이메일(copa_kr@discovertheworld.co)로만 문의 가능하다. 
 

7C  반려동물 여행지원 프로모션
제주항공(7C)이 7월31일까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계획하는 펫팸족을 위한 국내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선 6개 노선에 한해 진행되며 광주·여수발 제주 노선은 1만4,900원부터, 김포·대구·부산·청주발 제주 노선은 1만5,900원부터다. 반려동물은 개, 고양이, 새에 한해 운송용기와 반려동물의 무게를 합쳐 5kg까지만 기내로 같이 들고 갈 수 있으며, 수하물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 요금이 부과된다. 편당 기내반입은 2마리로 제한된다. 
 

SQ  싱가포르 환승 가능 안내
싱가포르항공(SQ)이 6월29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싱가포르 창이공항 환승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인천, 상하이, 홍콩 등 아시아 지역과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지역까지 총 16개 도시가 포함됐다. 타항공사로의 환승은 불가능하며, 최종 목적지 입국에 필요한 미자 및 입국 관련 서류는 별도로 준비해야한다. 
 

4H  울산-제주 신규취항 특가 이벤트
하이에어(4H)가 울산-제주 노선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산-제주 노선은 7월1일부터 31일까지 주6회(월~토요일) 하루 1회 왕복 운항하며, 세금 포함 1만8,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울산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개별 및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 및 탑승객 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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