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관광인이 본 여행의 미래는?
코로나19 시대 관광인이 본 여행의 미래는?
  • 이은지 기자
  • 승인 2020.07.06 0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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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 6월24일 온라인 포럼 …안전 중심, 민관 협력도 도모
홍콩관광청이 6월24일 글로벌 온라인 포럼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시대 관광업계가 직면한 문제와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홍콩관광청이 6월24일 글로벌 온라인 포럼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시대 관광업계가 직면한 문제와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이 6월24일 글로벌 온라인 포럼 ‘Beyond Covid-19; Global Tourism’s New Normal‘을 개최했다. 전세계 4,000여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들이 등록해 함께 관광업계의 미래를 전망했다. 


먼저 코로나19가 관광업계에 미친 영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WTTC 글로리아 게바라 CEO는 “1억 9,0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없어질 위험에 처했으며, 세계 관광 GDP가 5조5,000억 달러(약 6,620조 원) 이상의 손실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업계 차원의 노력과 함께 국경 오픈 등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맥킨지 스티브 색슨(Steve Saxon) 파트너는 “현재 전세계 관광 수입이 1조 달러 감소했으며, 2022년에야 전세계 관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항공, 호텔, 전시 분야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나왔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는 기내 글로벌 지침을 마련했으며, 호텔 업계에서는 AI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 중이다. 트립닷컴 그룹 쑨제(Sun Jane) CEO는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 반등을 파악하고 소비자들과 여행업계가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을 위한 5억 달러(약 6,020억원) 상당의 펀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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