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컨설팅 김근수 회계사의 여행사 경영산책] 여행업 위기 극복 위한 공유사무실 전략
[글로벌컨설팅 김근수 회계사의 여행사 경영산책] 여행업 위기 극복 위한 공유사무실 전략
  • 김근수
  • 승인 2020.07.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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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회계사
김근수 회계사

올해 초부터 코로나19가 여행업을 강타했다. 감염병이 세계적 유행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여행업계를 비롯한 모든 산업 분야가 충격을 받고 있다. 


미국의 2020년 1분기 국내총생산은 4.8%를 기록했고, 2분기는 -30~4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관광산업이 경제의 큰 축인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은 2020년 GDP가 2019년보다 1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도 1분기 GDP가 6.8%를 기록했는데, 2분기는 가늠조차 할 수 없다.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4~8%로 전망된다. 세계 경제가 회복되기까지 10년이 걸릴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심지어 대공황보다 나빠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마저 나온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불황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여행사의 경우 정부에서 지원하는 6개월의 고용보험 지원금으로 언제까지 버틸지 장담할 수가 없다. 지금은 그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살아남아야 포스트 코로나라는 새 시대의 환경 속에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30년 가까이 여행업 전문 회계사로 현장과 소통해온 만큼, 이번 코로나19로 극심한 위기에 처한 여행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소호’에 답이 있다. 소호(SOHO)는 Small Office Home Office의 약자로 작은 사무실 혹은 가정을 사무실로 이용한다는 뜻이다. 공유오피스와 결합할 수 있다. 영세한 사업자나 자유직업자들이 사무실을 공유하고 부대시설을 함께 사용해 임대료를 절감한다. 사무실을 같이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노하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제는 분야를 확대할 필요도 있다. 글로벌컨설팅이 공유사무실 역할을 하면서 회계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임대료를 줄이면서 회계사무실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할 수도 있다. 여행에서만 답을 찾는 게 아니라 시야를 넓혀야 하는 시기다 
 

*여행사 창업이나 회계관 련 궁금한 사항을 이메일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답해 드리겠습니다. ksk0508@gmail.com

글 김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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