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메이커, 코로나 프리맵 론칭
출입국 여부 확인 가능한 국가 분류

트래블메이커가 현재 여행이 가능한 국가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로나 프리맵을 출시했다. 
코로나 프리맵은 코로나19로 시시각각 변하는 전 세계 180여개 국가의 출입국 가능 여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한 서비스다. 지도를 통해 입국 가능한 나라, 입국은 가능하지만 격리가 필요한 나라, 입국이 금지된 나라를 분류해 표시했다. 해당 정보는 매일 오후 12시 외교부 확인을 거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트래블메이커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그리워하는 트래블메이커의 약 30만명 유저들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 프리맵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래블메이커는 (주)트래블메이커스가 운영하는 커스텀 여행 플랫폼이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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