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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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8월25일 기내식기판사업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양도대금은 9,906억원으로, 한앤컴퍼니가 설립할 신설법인에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향후 대한항공은 양질의 서비스 수준 확보를 위해 신설법인 지분 20%를 취득할 계획이다. 거래 종결까지는 약 2~3개월이 소요되며 대한항공은 거래종결일 전 신설법인과 기내식 공급계약 및 기내면세품 판매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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