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당분간 재택근무로 전환

하나투어가 8일 오전 본사 건물 일부를 임시 폐쇄했다. 하나투어 IT본부에서 근무 중인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하나투어는 이날 출근한 본사 직원 약 100여 명 전원을 귀가 조치하고 임시 재택근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검사자(음성 판정)가 발생해 일시 재택근무로 전환한 바 있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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