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

비엣젯항공(VJ)이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베트남 민영항공사 중 최초로 자체 지상조업 서비스를 구축했다. 비엣젯항공은 자체 지상조업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성수기에도 유연하게 운항 일정 조정하며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비엣젯항공 응웬 탄 선 부대표는 지난4일 “오늘 하노이에 비엣젯항공 자체 지상조업 서비스를 론칭한 것은 항공사 전략적 개발의 큰 획을 긋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비용 절감을 최적화하면서 지상서비스 품질은 향상시키고 수익원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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