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10월20일부터 인천-칭다오에 주 1회(화요일) 신규 취항한다. 해당 노선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이후 국적 항공사들이 모두 중단했다. 에어서울은 최근 한중 비즈니스 교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상용 수요를 잡기 위해 국적사 중 처음으로 운항을 재개하게 됐으며, 상황에 따라 증편도 계획하고 있다. 또 에어서울은 지난 8월 중국 옌타이에도 신규 취항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