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관광청

몰디브관광청이 입국 시 출발 96시간 이내 받은 코로나19 음성 결과 제출 시 방문객 자가격리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항공기 탑승 전 96시간(4일) 이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지를 수령하면 몰디브 입국 시 격리 없이 바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코로나19 음성 결과지는 영문 증명서로 준비해야한다. 몰디브관광청은 수도인 말레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게스트하우스까지 영업 재개를 허가해 안전한 방역을 지키면서 관광업을 본격 재개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시 버스 외부 광고 캠페인으로 몰디브의 바다 환경을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 ‘몰디브의 재발견, 내 인생 최고의 햇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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