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TW)이 인천발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도심 셔틀버스와 위탁수하물 25kg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일본 정부의 해외 입국자 대중교통 이용불가 지침에 따라 일본 입국 승객은 개별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하는데, 무료 도심 셔틀을 제공해 고객의 교통 편의를 돕기 위해서다. 좌석 소독, 발열 체크, 좌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하고, 이메일 사전 예약자에 한해 탑승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11월5일부터 인천-오사카, 11월6일부터 인천-도쿄 노선을 재개하고 주1회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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