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12월9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0서울관광포럼’이 연기됐다.
서울시관광협회(STA)는 코로나19 확산과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맞춰 당초 12월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2020서울관광포럼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서울시관광협회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의 생존과 서울관광 재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었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내년초에라도 다시 논의의 장을 잡는다는 계획이다. 

 

곽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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