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연말 탁상용 달력을 제작, 배포하며 2021년을 준비한다. 모두투어는 여행업계를 포함해 모든 산업이 어려움을 겪어 기업의 달력 마케팅이 크게 줄어든 상황임에도 12월 달력 배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충분한 수량을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여행 사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모두투어 달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속히 개선돼 직접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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