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스타나
에어아스타나

에어아스타나(KC)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오가는 노선을 10일부터 주2회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에어아스타나의 국제선 중 두 번째로 운항횟수가 많은 노선이다. 누르술탄-타슈켄트 노선도 같은 날 재개되며 주1회(목요일) 운항된다. 모든 승객은 도착 전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PCR 코로나19 음성 판정서(영문 또는 러시아어)를 제출해야하며, 카자흐스탄 도착 후 14일 간 자가 격리를 진행해야한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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