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의 도심형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가 12월18일 오픈한다. 
제주 드림타워는 호텔, 카지노, 쇼핑몰, 레지던스 등이 들어선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제주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1,600객실의 호텔과 레지던스는 그랜드 하얏트가 운영하며, 유명 디자이너로 구성된 K패션 전문쇼핑몰 HAN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중식, 일식을 비롯해 글로벌 풍미를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 국내 최대 규모(4,290m²) 야외 풀데크, 38층 스카이데크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돼있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주여행에서 부족했던 모던 코리언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도 체험할 있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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