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A플랫폼 개발 막바지, 내년 1분기 론칭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노랑풍선이 2021년 1분기 OTA 통합플랫폼을 출시하고,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또 직판여행사 최초로 201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노랑풍선은 개별단위 여행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온라인 통합플랫폼 시스템 구축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2021년 1분기 내 선보일 예정인 노랑풍선의 OTA 통합플랫폼은 항공, 호텔, 투어, 액티비티, 렌터카 등을 한 번에 예약하고 결제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빅데이터 고객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추천 상품을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5회 연속 CCM 인증을 받은 노랑풍선은 ‘고객만족’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삼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실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객의 소리(VOC)를 분석해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을 설계하고, 불만사항에 대한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수준 높은 상담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상담 품질 평가와 함께 전 임직원 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현지 여행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해 ▲가이드 등록제를 통한 가이드 서비스 품질 관리 ▲현지 행사보고를 통한 서비스 개선점 발굴 ▲여행 중인 고객 대상 해피콜 진행 등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만을 예방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 전 임직원이 소비자중심경영의 선두에 서서 모든 서비스를 고객의 관점에서 구성하고, 회사 내외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신뢰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랑풍선이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내년 1분기 내 OTA 통합플랫폼 론칭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으며, 내년 1분기 내 OTA 통합플랫폼 론칭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노랑풍선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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