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가 누적 관광객 50만명을 돌파했다. 7월 국경을 재개방하고 11월 중순 누적 관광객 40만명을 달성한 뒤 한 달 만의 성과다. /몰디브관광부
몰디브가 누적 관광객 50만명을 돌파했다. 7월 국경을 재개방하고 11월 중순 누적 관광객 40만명을 달성한 뒤 한 달 만의 성과다. /몰디브관광부

몰디브가 누적 관광객 50만명을 돌파했다. 7월 국경을 재개방하고 11월 중순 누적 관광객 40만명을 달성한 뒤 한 달 만의 성과다. 


몰디브관광부 압둘라 모숨 (Abdulla Mausoom) 장관은 17일 벨레나 국제공항에서 진행된 50만번째 여행객 환영 세레모니에 참여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업계 수많은 파트너사들과 정부가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에미레이트 항공,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등 총 22개의 항공사가 몰디브 말레공항으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몰디브관광청은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특별 여행보험을 출시했으며, UNWTO 안전여행스탬프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