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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이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새해 인사를 전한다. 올해 처음으로 홍콩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라이브 카운트다운은 12월31일 오후 11시(현지 시간)부터 홍콩관광청 웹사이트와 SNS(페이스북·유튜브)에서 진행된다. 해외여행이 사실상 불가능한 시점에서 스마트폰 혹은 컴퓨터를 통해 집에서 편안하게 새해를 맞도록 간접 체험을 제공한다. 시계가 자정을 가리키면 빅토리아 항구와 홍콩 명소의 풍경이 전 세계를 향한 홍콩의 새해 인사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홍콩관광청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추천뉴스 일본여행 이상무…전염병 결국 '호들갑' 한 달 살기 여행, 로망은 크지만…팍팍한 현실 속 인기 시들? 5월 연휴가 다가온다! 자유여행 인기에 여행사들은 시큰둥 올해 국제선 98% 회복한다는데…괌‧사이판‧하와이 노선은 '한산' 하나투어 매각 절차 돌입? 새로운 최대주주에 관심 하나투어 최대지분 매각…호재 아닌 악재? 거제의 절경으로 오르는 모노레일 일본여행 이상무…전염병 결국 '호들갑'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Inside] 제주미로항공여행사 | 식상한 제주여행 대신 숨은 명소로 꽉 2023년 연간 항공통계 분석 | 일본 질주, 중국 꿈틀, 지방 도약…숨 가빴다! 오사카로 수학여행! 해외 수학여행 시장도 정상화 코앞 골칫덩어리 축제 바가지요금…지자체들 철퇴 들었다 경쟁력 있는 여행인을 꿈꾼다면? KATA 여행업 종사자 직무역량 교육 [기자수첩] 절반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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