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의 온라인 콘서트가 열린다. 글로벌 여행플랫폼 클룩(KLOOK)이 오는 1월2일 가수 카더가든과 클룩 라이브를 진행한다.

카더가든은 지난 7월 싱글 ‘31’을 발표 후 협업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월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클룩 라이브에서는 1월 말 새로운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는 카더가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라이브와 함께, 집에서 즐기는 여행법, 코로나19가 끝나면 가고 싶은 여행지 등을 이야기하며 여행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참여자들에게 클룩 1만원 할인쿠폰, 카더가든 사인 CD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클룩 라이브는 추후 라이프스타일 채널인 글랜스TV의 오아시스 라이브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클룩 라이브(Klook Live)는 클룩 모바일 앱 내 새로운 양방향 실시간 스트리밍 기능으로 모바일에서 라이브 콘서트에서 커머스까지 진행 가능한 ‘트래블테인먼트(Traveltainment)’ 기능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도 클룩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제공한 바 있으며,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여행지 소개와 팁, 라이브커머스 구매까지 구현 가능하다. 라이브는 클룩 회원가입 후 모바일 앱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