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새해 맞아 콘텐츠·소통 기능 강화
2022 남해 방문의 해 위한 이벤트도 예정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새해를 맞아 사용자와 소통하는 감성 홈페이지로 변신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시원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해군 여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 남해군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새해를 맞아 사용자와 소통하는 감성 홈페이지로 변신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시원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해군 여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 남해군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가 새해를 맞아 사용자와 소통하는 감성 홈페이지로 변신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시원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남해군 여행 정보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관광지마다 특색을 담은 이야기를 전문 작가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하고, 사진과 텍스트의 시차를 이용한 패럴랙스 콘텐츠를 도입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핫플레이스, 남해’ 메뉴에서는 현재 가장 핫한 여행지 등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새롭게 생긴 ‘처음만난, 남해’는 남해군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남해 여행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관광지와 음식점·숙박업소 리뷰 기능을 도입해 방문자가 여행 후기와 별점을 남길 수 있고, 블로그 후기까지 연동돼 관광객끼리 남해 여행 정보를 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 특산물과 신규 관광지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문화관광해설사 신청 메뉴 신설로 접근성을 강화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개편된 문화관광 홈페이지는 감성 홈페이지 콘셉트에 맞춰 콘텐츠 내실화를 중심으로 접근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실시간 여행정보 공유, 방문자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 확대 등으로 관광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홈페이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해군은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를 앞두고 남해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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