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귀국편 각 1회 운항, 보잉787 투입

중국남방항공이 1월22일 단 하루 인천-우한 항공편을 운항한다./중국남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이 1월22일 단 하루 인천-우한 항공편을 운항한다./중국남방항공

중국남방항공이 1월22일 단 하루 인천-우한 항공편을 운항한다. 출국편은 오후 2시5분 인천을 출발해 우한에 4시5분에 도착하고, 귀국편은 같은날 오전 8시50분 우한을 출발해 낮 12시3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중국남방항공 관계자는 “이번 우한 증편으로 재한 중국인 등 중국에 가야 하는 승객의 니즈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추가 항공편에는 드림라이너 보잉787 기종이 투입되며, 중국남방항공 카카오톡 채널 및 위챗 계정,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중국남방항공은 현재 매주 목요일 인천-광저우 노선, 매주 일요일 인천-선양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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