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의 이색 숙소 매칭해줘
정호여행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숙소 예약 플랫폼 '올마이스테이'가 론칭을 기념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 올마이스테이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숙소 예약 플랫폼 '올마이스테이'가 론칭을 기념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 올마이스테이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을 위한 최적화된 숙소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등장했다. '여행길에서 만난 나만의 인생숙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직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를 고객의 취향과 매칭해주는 '올마이스테이'다.

올마이스테이는 지난 20년 동안 국내 여행상품을 비롯한 숙소를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판매했던 B2B 인바운드 전문 정호여행사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로 국내의 주요 특급호텔들과 직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공급하고, 반려견 동반 가능 숙소나 숲 속 프라이빗 리조트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를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올마이스테이 정현일 대표는 "코로나19로 달라진 여행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안전하게 머무르는 여행을 위한 플랫폼을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어디론가 '떠나는 여행'이 주를 이뤘다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제는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며 안전한 공간에서 '머무르는 여행'을 선호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마이스테이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15만원대~), 실내수영장이 포함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14만원대~)과 서울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13만원대~) 등이 있다. 또 전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및 수영장 이용, 웰컴 드링크,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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