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해외브리핑] 중국인, 설 연휴 귀성 포기하면서 항공운임 하락
[관광공사 해외브리핑] 중국인, 설 연휴 귀성 포기하면서 항공운임 하락
  • 손고은 기자
  • 승인 2021.02.03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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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신중한 이동

중국에서는 춘제(음력 설 연휴) 기간 귀성하려면 이동일 기준 7일 이내 발급 받은 코로나19 PCR 음성 결과 증명서를 보유해야한다는 지침이 발표되자 귀성을 포기하는 중국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현지 연휴' 관련 검색은 260% 증가하고, 전체 검색량 중 '현지 여행' 검색량 비중이 40%에 달했다. 또 춘제 기간 기차 및 항공 예약은 급감한 것으로 미루어보아 이동에 신중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취날(QUNAR)에 따르면 올해 춘제 연휴기간 항공권 평균 가격은 737.6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203.4위안 저렴하며, 1월22일 기준 가장 인기 있는 노선인 광저우-충칭 노선 항공권 가격도 평균 752.19위안으로 2019년에 비해 77위안 저렴하다. 씨트립 데이터를 통해서도 올해 춘제기간 베이징-청두 항공권 가격이 48% 하락하는 등 전국 각지의 귀성 수요 감소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하이지사 / China Travel Weekly, 2021.1.25>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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