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구경 오세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구경 오세요!
  • 김선주 기자
  • 승인 2021.02.25 10:23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민속촌 장승제와 달집태우기 선보여
매생이심기·부럼깨기까지 체험거리 다양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를 선보인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를 선보인다./ 한국민속촌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승제와 달집태우기를 선보인다. 올해는 거리두기 전담직원들이 안전한 관람을 돕는다.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의 풍습에 맞춰 한국민속촌은 27일 장승제를 선보인다.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전통문화다. 28일에는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펼친다. 특히 한국민속촌은 달집을 만들 때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생대나무와 솔가지를 넣어 탁탁 대나무 터지는 소리를 크게 할 예정이다.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풍습을 재현한 이야기 전시 공간 ‘용알뜨기’, ‘야광이 쫓기’에서 교육적 경험과 재미도 얻을 수 있다. 설날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 ‘야광이’를 쫓는 선조들의 지혜와 정월대보름 첫날 용이 알을 낳은 우물 물을 길어보는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다채로운 체험거리들도 많다. “매성아! 금년에 머리 아프고 배 아픈 것 다 가져 가거라”라고 말하면서 매성이(팥)를 밭에 묻으면 그해 병이 없어진다는 ‘매성이심기’,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습 ‘부럼깨기’를 통해 각종 부스럼을 예방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한다. 방문에 걸어두면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인 ‘세화’ 탁본 체험을 할 수도 있고, 토정비결과 윷점보기로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볼 수도 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1-02-25 14:59:47
양력 2021년 2월 26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 대보름입니다. 정월(음력) 대보름[중국은 元宵節]은 추석(仲秋節)처럼 온국민이 참여하는 제천의식의 날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대보름날 이른 아침에 여러가지 부럼(잣, 날밤, 호두, 은행, 땅콩등의 견과류)중 하나를 먹고, "일년 열두달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주십시오." 하고 축수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날은 그 해의 곡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오곡밥과 나물을 먹습니다. 오곡밥이 없으면, 떡집에서 약밥을 미리 구입하고, 나물은 집에서 만들거나, 구입하시면 될것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60

윤진한 2021-02-25 14:58:24
하느님(天)을 숭배하는 유교. 대보름은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을 중심으로, 그 하위신 개념의 일월성신(日月星辰) 중 月神을 숭배하며 소원을 비는 날.온국민이 참여하는 제천의식의 날 중 하나.

대보름은 최고신이신 하느님[유교의 天(하늘.하느님. 태극과 연계되신 최고신 하느님 天이심)은 우주만물을 낳으시고, 하느님의 기품과 땅의 형상을 가장 완벽하게 부여받은 중간적 존재인 인간을 창조하신(시경:天生蒸民) 초월적.형이상학적 절대자이십니다]을 중심으로,그 하위신 개념의 日月星辰[자연天 형태로 보이는 여러 하위신(인간이 신성성을 느껴 오랫동안 숭배해 왔으며 인격天의 하위신 개념도 동시에 가짐) 중 月神을 숭배하며 소원을 비는 날입니다. 온 국민이 참여하는 제천의식의 날 중 하나가 유교명절인 정월 대보름입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16 (체육회관) 5층 (주)여행신문
  • 대표전화 : 02-757-8980
  • 팩스 : 02-757-898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홍렬
  • 법인명 : (주)여행신문
  • 제호 : 여행신문
  • 등록번호 : 서울중구0877호
  • 등록일 : 1992-05-21
  • 발행일 : 1992-07-10
  • 발행인 : 한정훈
  • 편집인 : 김기남
  • 여행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2-2021 여행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ktt@traveltime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