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김포공항 내 한국공항공단 강당에서 열린 「92 대한항공 미소의 축제」에서 김선희 양 (22)이 포토제닉상과 함께 미소여황으로 뽑혔고 스마일 프린세스에는 오소현양 (21)이 선정됐다.
미소의 생활화를 통해 승객들에게 진정어린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1천 6백여명의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이 마련한 제4회 「92 미소의 축제」는 기획부터 의상과 무대장치까지 전과정을 승무원을 스스로 준비해 선보임으로써 관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이날 미소여왕으로 선발된 김선희양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전달됐으며 김양의 사진은 여승무원 근무처인 서비스 빌딩 내에서 영구히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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