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인천발 마닐라·세부 노선
6만3,000원부터, 탑승은 7월 말까지
세부퍼시픽이 봄 맞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14일부터 18일까지 인천발 마닐라·세부노선을 최저 6만원대에 선보인다.
봄과 여름에 필리핀으로 떠나는 고객들에게는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탑승기간은 5월1일부터 7월31일까지로, 편도 운임 총액은 마닐라행 6만3,000원, 세부행 6만5,000원부터다. 예매는 세부퍼시픽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며, 트래블펀드(기존 항공권 금액을 환불받지 않고 온라인에 저장해 두는 가상 지갑)로도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세부퍼시픽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간 릴레이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