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분량, 플랜카드로 현지 목소리 담아

태국관광청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메세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메세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 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이 한국인을 그리워하는 태국인의 마음을 영상으로 전했다. 

태국관광청은 3월22일 'Can't wait to see you again' 영상을 소개했다. 방콕에서 총 6명의 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한국어로 메세지를 전했다. 에라완사원 댄서, 뚝뚝 기사, 기차역 경찰 등이 플랜카드를 들고 "우리는 태국에서 항상 여러분들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요", "태국을 잊지 말아주세요"와 같은 마음을 보냈다. 

한편 태국관광청의 'Can't wait to see you again' 영상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