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관광청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 론칭
최신 소식 및 정보 전달...팸투어 등 다양한 혜택도

 

타히티관광청이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 화면 캡쳐
타히티관광청이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 화면 캡쳐

타히티관광청이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을 최근 론칭했다.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은 해외여행 재개를 기다리며, 관광 산업 종사자들의 타히티 섬에 대한 전문 지식을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은 타히티 섬의 기본적인 지역 정보 외에도 다양한 테마를 기반으로 타히티 섬만이 가진 진정한 특징과 매력, 최신 소식 등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취득한 레벨을 기준으로 팸투어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사의 경우 판매 실적에 따라 타히티 스페셜리스트 인증서 취득이 가능하다. 

현재 타히티관광청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타히티 섬의 다양한 풍경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히티관광청은 "가까운 시일 내에 해외여행이 정상화 되면, 본 프로그램이 여행사들의 타히티 여행 상품 판매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여행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스페셜리스트 온라인 프로그램은 타히티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 공식 사이트에서 등록 가능하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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