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윤영호 회장(오른쪽)이 박양우 전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KTA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윤영호 회장(오른쪽)이 박양우 전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KTA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가 박양우 전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TA는 지난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민간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한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전 장관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전 장관은 “관광업계가 힘을 합쳐 우리 관광산업이 조속히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KTA 윤영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위기에 처한 관광업계가  자구적인 노력만으로 위기를 타개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별‧업종별 관광협회가 KTA를 중심으로 함께 힘을 모아 재난 극복을 위한 정부 지원책을 이끌어 내자”고 말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