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안전한 두바이 여행' 소개

 

두바이관광청이 지난 25일 서울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 두바이관광청
두바이관광청이 지난 25일 서울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 두바이관광청

 

두바이관광청이 2021년 관광 재개를 준비한다. 두바이관광청은 3월25일 서울 CGV 씨네드쉐프 압구정에서 '2021년 두바이관광청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팬데믹 시대의 두바이 관광 현황, 안전 수칙 등 안전한 두바이 여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두바이관광청은 인공 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세계 최대 관람차 아인 두바이, 세계에서 가장 큰 팜 분수,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보는 곳 미래박물관 등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지와 오는 10월1일부터 6개월간 개최되는 ‘2020 두바이 엑스포’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는 “두바이관광청은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트너 여행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통해 두바이 상품 기획에 힘쓸 예정이며, 특히 새롭게 문을 연 관광명소들을 비롯해 오는 하반기에 열리는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있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