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안토르 정기 회의에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토르 제공
지난 22일 안토르 간담회에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안토르 제공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R, 이하 안토르)가 지난 22일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윤민 대표는 타이드스퀘어의 현황과 마케팅 활동, 계획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토르 코린 풀키에 회장은 "윤 대표가 회원들의 질문에 대해 실무는 물론 관광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가지고 답변을 공유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윤민 대표도 "어려움에 처한 여행업계를 위해 관광청 대표들이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코로나19 이후의 업계 변화에 대해 날카로운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토르는 앞으로도 관광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관광업계 인사를 초청한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오른쪽)와 안토르 코린 풀키에 회장 / 안토르
                          타이드스퀘어 윤민 대표(오른쪽)와 안토르 코린 풀키에 회장 / 안토르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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