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6월6일 사전 검증 실시
참여 고객에게는 1,000마일 제공
ANA항공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트래블패스 실용화에 나섰다. 5월24일부터 6월6일까지 하네다발 호놀룰루·뉴욕 노선에서 IATA 트래블패스 사전 검증을 실시한다. 해당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참가 인원도 모집 중이다. 사전 검증 협조 및 설문조사 응답 고객에게는 1,000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일부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 비용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ANA항공은 "IATA 트래블패스 앱뿐만 아니라 여러 선택지를 검토해 고객이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지 기자 eve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