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쎈항공딜' 항공 오픈

 

 

인터파크투어가 25일부터 '쎈항공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25일부터 '쎈항공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국내항공권을 50% 이상 할인한다. 인터파크투어는 국내선 항공권을 평균 5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쎈항공딜’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쎈항공딜'은 매주 화요일마다 신규 항공권으로 업데이트되며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25일부터 일주일간 선보일 항공권은 진에어 편도 할인 항공권이다. 정상가 10만7000원의 ‘김포-제주’ 항공권을 1만6,100원부터, 정상가 9만5,000원의 ‘청주-제주’ 항공권을 1만3,300원부터 판매한다. ‘광주-제주’, ‘군산-제주’ 항공권도 각각 1만원과 3만원대의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7월22일까지 출발 가능한 항공권으로 여름 출발 수요를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원하게 최저가, 제주도항공’ 기획전을 통해 제주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뿐만 아니라 자동 할인이 적용되는 제주 ‘카텔’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인터파크 항공사업부 박정현 부장은 “최근 국내여행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선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하는 차원에서 '쎈항공딜'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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