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클래스까지 총 270개 좌석 조기 매진
5월29일 비행서 100% 페이백·숙박권 등 혜택 제공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기(A380)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특별기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카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5월29일 운항한 특별기는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했으며, 일등석부터 프레스티지석, 일반석까지 총 270석이 빠른 시간에 매진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대한항공은 1주년 이벤트에 맞춰 공제 마일리지를 기존 대비 최대 50% 낮췄으며, 모든 탑승객에게 'HL7530 네임택 스페셜 에디션'과 대한항공카드 플레이트 활용 굿즈, 1주년 기념 엽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또 기내에서 리모와 캐리어, 특급호텔 숙박권,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공제 마일리지 100% 페이백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운박스 추첨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운박스를 통해 프레스티지석으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은 한 승객은 "생각지 못한 행운에 당첨돼 정말 기쁘고, 더 편한 좌석에서 즐거운 여행을 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들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카드는 론칭 1주년 기념 특별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카드 상품 약관에 따라 제공되는 최대 3만 마일리지 외에도 카드 사용에 따라 최대 5,100마일리지가 추가 제공된다. 

대한항공카드 1준녀 특별기 행사 / 대한항공
대한항공카드 1준녀 특별기 행사 / 대한항공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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