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서울, 익스클루시브 브렉퍼스트 패키지 선봬
이그제큐티브·주니어 스위트 1박, 클럽라운지 등 혜택

웨스틴 조선 서울이 국내 대표 스시집 ‘스시조’에서 일식 조찬을 즐길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브랙퍼스트 앳 스시조 (Exclusive Breakfast at Sushi Cho)’ 패키지를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해당 패키지는 올해 1월 출시된 이래 미식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데 힘입어 더욱 풍성한 혜택과 메뉴로 리뉴얼됐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편안하게 1박(이그제큐티브·주니어 스위트 타입) 머물고, 호텔 가장 고층에 있는 스시조에서 서울 풍경을 보며 품격 있는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스시조 전복죽 조찬은 완도산 전복의 풍미를 가득 담은 전복죽을 메인으로, 메로 된장 구이, 차돌박이 샐러드, 수제 두부, 계란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찬 서비스는 주중 오전 7~10시에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클럽라운지 칵테일 아워와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니어 스위트 객실+스시조 조찬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어 고객의 선택권을 높였다. 

한편, 주말(금·토요일) 체크인 고객은 클럽라운지를 투숙 중에 이용하고, 스시조 식사권은 평일에 사용해야 한다. 또 주중(일~목) 체크인 고객에게는 ‘스시조 모나카(5개입)’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31만원부터다.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조찬 / 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 스시조 조찬 / 조선호텔앤리조트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